"2007년도 한, 수단 정부간 교류"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7월 31일 스스로넷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열흘간의 한국문화체험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그 말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히잡을 두른 수단 청소년들은 무척 흥미로운 표정으로 시종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정부간 교류와 스스로넷의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과 수단의 양국간에 더욱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스스로넷 방문으로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사업들과 한국의 청소년시설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통역으로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청소년단체협의회 선생님들께도 감사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