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에 다녀온 친구야 놀자 캠프의 첫 사후모임이 8월 30일(수) 있었다.


사후모임은 1모둠(초5), 2모둠(초5~중1), 3모둠(중2)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다.


청소년정보문화센터에 5시에 모두 모여서 30분 동안 신나는 게임 활동을 하였다. 그 이후 각 모둠별로 나누어 집단 상담이 진행되었다.


 


1모둠 기본과정에서는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친구관계에서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친구들에게 개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2모둠 심화과정에서는 캠프 이전의 나의 모습과 캠프 이후 변화된 나의 모습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통해서 친구관계에 대해서 배운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모둠 또래상담자 과정에서는 강점경매를 통해서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를 경매를 통해서 가져가고, 나의 강점이 친구관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단상담 모든 과정은 6mm캠코더로 촬영되었고, 이후 회기에는 촬영된 본인의 모습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