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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푸른나무미디어스쿨 2학기 교과수업 3주차

2022.09.15 | 조회수 309 키워드 |

내용


일시 : 2022.09.05.(월)~09.09.(금)
장소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내용 : 푸른나무미디어스쿨 2학기

지난 2주차 썸네일의 의미는
3주차의 외부 촬영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자연을 바라보는 스쿨 친구의 얼굴을 아래에서 정면으로 촬영하는 것을
스토리보드에 작성한 그림입니다.
한차례 태풍이 지나가고 점차 해가 쨍쨍하게 스쿨을 비추고 있습니다.
3주차에 외부 촬영 예정인 스쿨 친구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스쿨 친구들의 예쁜 사진이 가득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일차] 거꾸로코딩 / 디자인

한 주의 첫 교과수업으로는 거꾸로코딩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코딩 수업에는 <자바스크립트 조건문>을 배웠습니다.
산술연산자를 이론을 통해 배우고
연습문제에 응용함으로써 자세하게 익혀 나갔습니다.


이번 디자인 시간에는 포토샵을 활용하여 포토 프레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턴 정의 기능과 마스크 기능을 배웠으며,
본인의 사진을 선정한 뒤 포토 프레임을 제작했습니다.
포토 프레임은 흔히 연예인 굿즈라고 할 수 있는 포토카드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 보고 싶어 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인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토 프레임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포토카드 어떤가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 귀여운 스쿨 친구들의 포토카드는
스쿨 내에도 부착해두었답니다 ㅎㅎ!

[2일차] 인문학 / 스스로 클래스

인문학 수업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수업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줄의 질문만으로도 수많은 답변과 의견이 오가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청소년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말하는 데 있어 불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점차 자주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은 삶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인문학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동시에
나의 생각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 및 미디어 리터러시의 지향점과 '옳다'의 의미를 찾아보고
알고리즘을 분석해 보는 것이 이번 시간의 학습목표였습니다.
과연 내가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때 옳음의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두 번째 스스로 클래스의 주인공은 '현성'이입니다..!!!
현성이가 택한 스스로 클래스의 주제는 핸드폰 게임입니다.
컴퓨터 게임보다 핸드폰 게임을 즐겨 하는 현성이가
친구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알려주고, 같이 서로의 관심사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ᐖ )*⁾⁾ ₍₍*( ᐛ )*₎₎

[3일차] 푸른나무미디어동아리(외부 로케이션 촬영)


스쿨에는 배우도 있고~ 촬영감독도 있어요~~!


푸르른 바다와 우리 스쿨 친구들의 밝은 모습이 잘 어울리죠~?🌊









전문 음향 장비까지 구비해 가서 생생한 현장의 소리도 담을 수 있었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쁜 스쿨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촬영을 끝내고 든든하게 칼국수를 먹은 이후에는
떠나기 아쉬운 바다 앞에서 개인 및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것 같은데요,
서로 인생 샷도 찍어주며 알차고 보람하게 외부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9월 24일에 마감되는 미디어대전을 위해 외부 로케이션 촬영을 했습니다.
이미 경험해 본 친구도 있지만 처음 외부 촬영한 친구들도 있었기에
함께 기획하고 준비와 촬영까지 더욱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촬영 장비를 들고 다니며 촬영하느라
지치기도 했을 텐데 끝까지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최종 영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 친구들의 영상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4일차] 미디어제작/심화활동


미디어 제작 시간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비타>라는 앱의 기본 화면 구성을 이해하고
컷 편집과 템플릿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학생들마다 외부 촬영 관련하여 제작할 영상이 하나씩 주어졌고
이를 편집 앱을 응용하여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위기에 맞는 자막 폰트, 템플릿 등을 적용해 나가면서 편집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니
보다 흥미를 갖고 편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화활동으로는 영상에 필요한 장면을 위해 추가 촬영을 진행했으며,
미디어 제작 시간에 했던 영상 제작을 이어서 했습니다.
작성했던 시나리오를 다시 읽어보면서 영상을 구상하면서
본인이 추구하는 영상미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5일차] 추석

높고 맑은 가을 하늘처럼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 가운데 학생들의 미소가 더욱 반짝이는 한 주였습니다.
외부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그 미소를 하루 종일 많이 본 듯하여
마음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예쁜 스쿨 친구들의 미소가
늘 햇살보다 빛날 수 있도록
스쿨이 언제나 함께합니다 :D

출처 : 글 • 사진 | 푸른나무미디어스쿨 (btmdscho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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