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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Scrap

[2022 실습] 20 DAY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2022.08.06 | 조회수 372 키워드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푸른나무재단 #스스로넷 #오프라인실습 #D-day #안녕은영원한헤어짐은아니겠지요 #그동안감사했습니다 #우리언젠가또만나요 #꼭!

내용




 

스하!(스스로넷 하이!)

이번이 제가 하는 마지막 스하가 되겠군요!

4주간의 실습 여정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게 되었어요.

오늘이 어쩌면 누군가는 손꼽아 기다리고 누군가는 오지 않기를 바랐을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저희의 일정은 이제 결과 보고회만 진행하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마지막까지도 열심히 회의를 하는 우리들

마지막이라고 대충하는 건 노노해

리허설 진행 직전까지 열심히 열심히 피피티를 만들고 대본을 정리했답니다.

계속 바빳으니까 회의 사진 두장 넣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수정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나니!

((두둥))하고 리허설 타임이 다가왔어요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리허설을 통해 대본을 짤 때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여 보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 느껴지지 않았던 긴장감이 세팅된 공간과 리허설을 통해 점점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욥

열심히 시간 체크 동선 체크, 내용까지 체크하는 모습!

몇번의 리허설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대망의 결과 발표회 타임!!

((짜라란!))

수고했슴다!

몇번의 리허설로 다들 단련되었는지 다들 정말 능숙한 스피치를 진행해주었답니다!

또 수료증을 받으며 정말로 실습이 끝났다는 것을 땅땅 확인하게 되었어요.

말 시원섭섭하다는 감정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즐거운 일도 많았고 학교라는 공간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안녕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날 수 있겠죠?

그러니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하여 웃으며 안녕해요!

안녕! 그동안 수고했어요! 보고 싶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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