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하!!(스스로넷 하이!)

안녕하세요 여러뿐! 오늘은 저희가 청소년 영화 GV 관람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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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야기는 추후에 나올 것이기에!!

일단 그 전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보도록 할까요~?

여러분들은 직장생활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회의하는 장면이 항상 가장 먼저 떠올랐어여!

단순히 학교에서 과제를 위해 하는 회의와는 결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여!

오늘 저희들이 선생님들의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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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오프라인 프로젝트 회의 타임을 가졌는데용

이 회의는 실습생들끼리의 회의+캠프 참여 선생님들 전체가 모여서 가지는 시간이었답니다!

회의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한 프로그램의 피드백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 지 알 수 있었답니다! 혼자서라면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검토할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을 가진 후! 대망의 GV 타임!

여기서 잠깐! GV란? Guest visit 의 약어로 영화 상영시 감독이나 영화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영화에 대해 설명하과 관객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무대를 말합니다!

흔히 인터넷에 GV 타임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그것이 맞아요!

저희는 한지훈 감독님과 만나 ‘그러나’라는 작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당~!

놀랍게도 저희가 본 것이 첫 공개였다고 해주셨어요! 감사히 즐겁게 보았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이 수많은 제약을 야기할 수도 있음에도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꿈을 끊임없이 탐색해내는 모습이 정말 빤짝빤짝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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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그러나'가 저한테는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사람이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실습생이다와 같은 생각으로 뻗어나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할까요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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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러한 활동들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용

항상 매일매일이 새로운 경험들이라 많은 것들을 얻어가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실습 기간도 항상 알차고 여러가지를 경험해 내야겠다 파이팅을 다집니당!

그럼 스바!(스스로넷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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