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촬영, 조명 워크샵에 이어, 영화제작에서 빠질 수 없는 '연기' 워크샵이 진행되는 날 :)

오늘도 봉필름 친구들이 스스로넷으로 모였습니다!

오늘 기술워크샵:연기 수업을 위해 특별한 분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바로바로 #문혜인 배우님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문혜인 배우님은

봉필름 강사님이신 김소형 감독님과도 같은 작품을 했던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형 감독님의 소개로 기술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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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 몸을 잘 알고 잘 쓰는 것이 필요하지요!

어색어색 약간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볼 겸, 자유롭게 움직여보세요!

(자유롭자고 했는데, 왜 둥글게 둥글게 하는지 아무도 모르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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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인 배우님이 출연했던 작품을 함께 보고, 대본 리딩을 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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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의 '액션!' 사인에

목소리 톤이 확 변하는 성연이, 눈빛 돌변하는 달이,

어이없음이 온 몸으로 표현되던 소윤이,

영화<멋진하루>에 나오는 전도연이 생각나던 수민이!

돈빌려가고 안갚는 전남친 찰떡 같이 연기하는 성우, 지훈이 어쩜 그렇게 나른하고 무심해..?

승빈이, 동건이는 너무 뻔뻔, 얄미워서 깜짝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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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기까지의 진로/진학에 대한 이야기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

연출과 배우와의 소통법

배우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까지

정말 알차게 꽉차게 진행된 오늘의 워크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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