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ㅎㅎ

​

연출자가 필요로 하는 영화음악의 레퍼런스를 함께 나누고

시나리오를 보고 영화음악제작그룹이 가진 씬에 대한 이해를

고스란히 녹인 음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영화음악그룹 친구들은 어떤 음악을 필요로 하는지

연출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명확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영화그룹친구들에게는 오직 우리 영화를 위해서

제작되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11회차에는 영화그룹이 스스로넷에 방문을 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씬을 직접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씁니다.

​

​

이제 직접 우리가 함께 만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촬영을 해보니 생각지 못한 어려움도 마주했습니다.

​

촬영을 위해 필요한 소품들이 무엇인지 더 꼼꼼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낀 친구들도 있고

마이크가 생각보다 무거운것을 느끼며 운동을 다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서 어색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만

실제 촬영때는 프로페셔널 하게 변신 할 봉봉이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