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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필름프로젝트] 6회기&7회기

2021.10.13 | 조회수 482 키워드 |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단편영화, 영화음악

내용




 

영화를 찍는다는 것은... 장기 마라톤과 같은것!

마라톤을 준비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간을 6회기에 가졌습니다!

바로 영화의 시나리오를 선정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시나리오를 제출하고 싶은 친구들이

시나리오를 작성해오고,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정하게 투표를 통해 함께 찍고싶은 시나리오를 선정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과연 누구의 시나리오가 선정되었을까요?

 
 
 
전수민 친구의 '달리기'작품과

최지훈 친구의 '일상공연'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시나리오를 제출했던 친구들 모두 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작품을 소개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용기내주고 또 선정된 친구에게

쿨하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아주 멋졌어요 :)

봉필름 프로젝트는 개인의 작품이 아닌

우리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죠?

두개의 시나리오에서 내가 참여하고 싶은 시나리오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회기에는 촬영 방법에 대한 차이를 영화 장면을 통해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손경수감독님 열강 중)

그리고 각 영화그룹별로 '캐스팅'을 위하여

인물구분표와 공고문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캐릭터가 필요할지 진지한 논의와

공고문을 직접 써보는 열기가 스타트업 회사인줄ㅋㅋㅋㅋ

영화제작그룹은 이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다양한 역할을 맡은 스탭들이 함께하는 작업이기에

각각의 모습이었던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느라 서로간에 지켜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넘어지거나 뒤쳐지지 않도록

서로 도와주고 밀어주며 끝까지 완주해봅시다!

보고픈 우리 음악그룹 봉봉이들은

2주간 휴강 후 7월9일 6회기가 진행됩니다!

시험 잘봐라♥

 
 
사진, 글/ 미디어보호팀 장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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