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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너의 꿈을 쥐다

2020.04.27 | 조회수 1071 키워드 | 너의 꿈을 쥐다, 엔딩크레딧, 정선고

소속

정선고등학교 엔딩크레딧

스텝

장보근 김채영 전혜린 신승우 최서연 최현수 이정은 전찬욱

제작날짜

2019.06.25 ~ 2019.09.20

내용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오빠를 동경하며
자신도 오빠처럼 노래를 부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오빠의 사고로 인해 집안의 분위기는 안정적인 진로, 미래를 보자는 방향으로 흘러갔고
주인공 혜린은 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채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혜린.
어느 날 길가에서 노래를 부르는 승우를 보게 되고 혜린은 그런 승우를 보며
동요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노래에 관심을 보인 혜린과 가까워 지려고 하는
승우는 혜린의 노래에 대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고 같이 노래를 불러보자는
제의를 해본다. 하지만 혜린은 거절하고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며칠 후, 체육관에서 혼자 노래 가사를 쓰고 있는 승우를 보게 되고 모두가 공부를 하는
와중에 혼자 가수라는 꿈을 꾸는 승우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된 후 자신도 한번
해보겠다며 둘은 오디션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엄마의 개입으로 오디션의 미래는 흐지부지 해지고
승우는 또 다시 혼자가 되어 오디션에 나가려고 하지만 열정적인 혜린의
모습을 본 혜린의 오빠가 혜린이 오디션장에 가는걸 도와주게 되면서
승우와 혜린은 오디션에 참가를 하게 된다. 오디션은 시작되고 오디션장에
한발늦게 도착한 엄마는 혜린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추후에 지켜보겠다며
혜린을 놓아주게 된다. 혜린은 자신이 바래오던 예술고의 길을 걷게되고
승우는 다시 혼자가 되면서 그 절망감에 노래를 잠시 놓게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혜린이 보낸 진심어린 편지 속 조언을 듣고
승우는 혼자가 아니라며 다시 마이크를 잡게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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