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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21.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이다

2019.09.10 | 조회수 117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 (메인) 촬영, 편집, 연출/여서연/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2. (메인) 배우, 연출/김수린/2002/ 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3. (메인) 편집, 연출/유서연/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4. (메인) 촬영, 연출/김시원/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5. 연출/이혜성/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6, 연출/이상희/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7. 연출/오유민/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 동아리 샘밑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여서연 / 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동아리 샘밑
출연진
김수린/ 주인공 역/ 2002 /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동아리 샘밑
작품의도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자살을 했을 때에 슬퍼하는 주변사람을 떠올리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내가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깨닫지 못한다. ‘내가 죽었을 때 힘들어하는 나 자신’ 을 영상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 자신의 죽음을 내 눈앞에서 보았을 때 나는 과연 자살이라는 선택을 또다시 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나를 믿고,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줄거리
한 친구는 학교폭력을 당하다가 자살을 한다. 그 친구와 주인공(배우 김수린)은 취미도, 취향도 모든 것이 같았다. 주인공은 정말 잘 맞고 소중했던 친구가 떠나가서 슬퍼한다. 하지만 그 친구는 주인공 자신이었음을 알게 되고 자살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사람에게 또다른 상처를 안겨주는 것임을 깨닫는다. 또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이며 자살은 그런 소중한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촬영후기
이 심오하고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모두들 더운데 아이디어 짜고,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 우리 팀원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같이 끝까지 따라와준 덕분에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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