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20.위풍당당 행진곡
2019.09.10 | 조회수 132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 각본,감독/오가람/2003/서울영상고등학교
2. 조연출/지성은/2002/서울영상고등학교
3. 조연출/임주현/2002/서울영상고등학교
4. 조연출/이가윤/2003/서울영상고등학교
5. 촬영/임동빈/2003/서울영상고등학교
6. 음향/이서하/2002/서울영상고등학교
7. 편집/임현석/2003/서울영상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오가람 / 서울영상고등학교
- 출연진
- 1. 이은미/가을 역/1996/무소속
2. 이수연/미림 역/1996/무소속 - 작품의도
- 입시에만 막혀 사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담고 싶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루면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간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언제나 성공이 있듯이 실패도 있기 마련이고,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고, 행복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해나아간다면 언젠간 실패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 줄거리
- 히키코모리인 가을은 어느날 우연히 미림을 만나게 되고, 어느날 미림은 가을에 집에 들렸다가 악보를 두고 가게된다. 그런 악보를 미림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가을은 집밖으로 나서게 되고, 미림에게 악보를 전달해주는 과정 속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 성장해나아가는 이야기이다.
- 촬영후기
- 인생 첫 영화 연출을 하며 찍은 작품이기 때문에 많이 부족했고 힘들었지만, 이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연출에 대한 자신감과 영화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좋은 기회를 얻어 영화를 만들었지만, 예상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었고 늘 영화가 하고 싶었던 나에게 영화를 가장 생생하고 깊이있게 경험시켜주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런 부분들을 고쳐 더 성장해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