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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208.언니

2019.09.10 | 조회수 103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연출,(메인)편집/천수아/2002/서울영상고등학교
촬영/박지환/2002/서울영상고등학교
편집/김민호/2002/서울영상고등학교
(메인)연출부/장유나/2003/서울영상고등학교
연출부/김지현/2003/서울영상고등학교
음향/김동호/2003/서울영상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천수아 / 서울영상고등학교
출연진
김예슬/서진 역/1999/개인
하승신/경아 역/1998/개인
전하늘/서연 역/2009/개인
김용군/카페점주 역/1984/개인
장유나/학생1 역/2003/서울영상고등학교
김지현/학생2 역/2003/서울영상고등학교
김동호/진상손님 역/2003/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무작정 꿈에 맞추려고만 하지말고 그러한 절박한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뭔지, 도움이 되는 것은 뭔지, 내가 추구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과연 옳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면 살았으면 한다. 그러다보면 꿈을 향해 가는 길이 점차 펼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줄거리
부모님의 부재로 어린 동생 서연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서진.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느라 친구도 없고, 그나마 있는 가족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서진도 친구와 함께 놀고 싶은 사춘기 소녀이며 지금껏 자신을 희생하며 돌봐오던 서연의 태도가 자신을 무시하던 손님과 겹쳐보이게 되고 이후로 계속 서연이 미워보이는 서진. 서진은 어린 마음에 서연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자신이 소망이자 채우지 못했던 욕구를 채우지만 정작 소중한 것이 뭔지 알지 못했고 서진은 자신의 행동으로 벌어진 일들과 잘못된 선택을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촬영후기
처음으로 진지하게 임해서 만든 단편 영화인데 아직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이번 작품 또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준 스태프, 출연진과 그 밖의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작기간동안 도망치고 싶을 떄도 많았지만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마무리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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