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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95.비밀(The Secret)

2019.09.10 | 조회수 101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메인)촬영/김태찬/2002/세종예술고등학교
2.(서브)촬영, 음향/박경진/2002/세종예술고등학교
3. (메인)음향/박정훈/2002/세종예술고등학교
4.(메인)조명/김승미/2002/세종예술고등학교
5.(서브)음향/서희원/2002/세종예술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유경 / 세종예술고등학교
출연진
1. 박유경/이하람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2. 김혜린/배지민 역/2003/세종예술고등학교
3. 남효인/안수연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4. 김주영/수연 무리 1 주영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5. 박경진/수연 무리 2 경진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6. 임종민/수연 무리 3 종민 역/2002/세종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인간은 여러 모습을 가진다. 그것들 중에서는 본인의 마음에 드는 모습이 있을 수도 있고 숨기고 싶거나 숨길 수 밖에 없는 모습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꽁꽁 숨긴 것은 언젠가 곪기 마련이다. 받아들이기 싫어 숨겨왔던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인정하고, 반성할 때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줄거리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소녀 하람. 하람은 세상의 유일한 버팀목 지민과 함께 그들에 대한 엄청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작전 당일, 하람의 두려움으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다음 날 어수선한 학교, 연유를 물으니 수연이 죽었다고 한다. 다급하게 지민을 찾아간 하람은 지민이 곧 자신의 또 다른 자아였음을 깨닫고 경찰서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촬영후기
첫 작품부터 감독과 배우를 겸임하다보니 놓친것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그래도 한 작품을 완성시켜두고 나니, 이것을 시작으로 더 탄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또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협조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니 덕분에 인간적으로도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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