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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82.가랑비

2019.09.10 | 조회수 84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 각본/강해진/2001/강원애니고등학교
연출, 촬영, 색보정, 음향편집/김종윤/2001/강원애니고등학교
동시녹음/김수민/2001/강원애니고등학교
붐마이크/서지윤/2001/강원애니고등학교
스크립터/한서진/2001/강원애니고등학교
슬레이트, 타이틀/김초희/2001/강원애니고등학교
편집/오혜린/2001/강원애니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종윤 / 강원애니고등학교
출연진
윤민정/이민정 역/2010/신평초등학교
한서진/민정 엄마 역/2001/강원애니고등학교
신혜원/민정 엄마 목소리 역/1974
유영희/옆집 아주머니 역/1967
강남훈/싸우는 아버지 역/1967
강해연/싸우는 딸 역/1998
작품의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 우리의 주변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상처를 받습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고립과 방임, 무관심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시간을 떼우는 민정.
문득 어제 방학식 날 받아온 상장과 직접 부침개를 만들어 드리면 칭찬받겠지, 하고 생각하며 기대한다. 하지만 아빠없이 퇴근한 엄마는 칭찬보단 차가운 반응이었다.
민정은 홀로 밖으로 나와 상장을 바닥에 툭 던진다.
촬영후기
스태프들의 일정 조율부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방학이었지만 입시를 앞둔 3학년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렵게 일정을 잡아 하루 동안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시간에 쫒기며 많은 부분에서 절충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니 그 하루의 노력을 통해 이런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은 스태프 모두가 만족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만들어 낸 작품이지만 이러한 사실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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