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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53.완벽한 나의 시

2019.09.10 | 조회수 104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 감독, 제작/이동건/2002/서울오산고등학교
(메인)편집, 조연출, 촬영부, CG, 슬레이터/나영제/2002/서울방송고등학교
(메인)촬영, 사운드 디자인, 제작부, 캘리그라피 디자인/정우진/2002/서울방송고등학교
(메인)조명, 프로듀서, 제작/이주형/2002/서울방송고등학교
촬영부, D.I/조찬빈/2002/서울방송고등학교
제작부/안상범/2002/서울오산고등학교
(메인)음향/윤설/2002/서울방송고등학교
붐 오퍼레이터(음향부)/김다혜/2002/서울방송고등학교
스크립터, 연출부, 조명부/오호택/2002/서울오산고등학교
스크립터, 연출부/나지혜/2002/서울방송고등학교
슬레이터/홍하나임/2002/인성여자고등학교
(메인)미술/장한별/2002/서울오산고등학교
미술부/홍성주/2002/서울오산고등학교
미술부, 스토리보드/정운구/2002/John Bapst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동건 / 서울오산고등학교/고도필름
출연진
원영욱/성진 역/2002/미사고등학교
홍하나임/세영 역/2002/인성여자고등학교
박재영/성우 역/2002/서울오산고등학교
김하늘/거래자 역/1998/
허성우/지하 관리실장 역/
오호택/행인 역/2002/서울오산고등학교
작품의도
땅덩어리가 좁은 이곳은 언제나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우리의 강렬한 목적은 의도치 않게 다른 결과로 나타나곤 한다. 각박한 상황 속에서 각자의 욕구는 어떠한 파국을 불러오는가. 목적한 바를 이룬다고 해서 본인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취가 오는가. 가만 보면 비극이란 건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줄거리
성진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100만원을 훔쳐 다 떨어진 세영의 약을 사려한다. 세영은 심한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 셋째인 성우는 시를 쓰고자 한다. 성우는 1500원짜리 볼펜은 자신의 역량을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우는 성진이 훔친 세영의 약값 100만원을 훔쳐 만년필을 사려고 한다. 세영은 약을 먹고 싶지 않다.
촬영후기
무더운 여름에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실내 촬영지가 협소하고 스태프는 많다보니 매우 더웠습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끝까지 영화를 잘 찍어서 좋습니다. 완성본을 보니 다음 영화를 더 잘 찍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강력한 동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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