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51.콘돔은 의료기기입니다.
2019.09.10 | 조회수 98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각본,연출,편집/안서연/2003/계원예술고등학교
촬영/최효진/2002/계원예술고등학교
프로듀서/이서연/2002/계원예술고등학교
동시녹음/전건호/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스크립터/안예찬/2002/계원예술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안서연 / 계원예술고등학교
- 출연진
- 최원석/아빠 역/1983/개인
김나경/엄마 역/1980/개인
최철범/우진 역/2002/성동고등학교
박은서/수진 역/1993/개인
오세규/경수 역/1997/개인 - 작품의도
- 우리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기 조심스러워 한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보편적인 주제인데, 왜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부끄러워 해야할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또한 관계의 피임도구인 콘돔은 왜 ‘남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라 생각되는 걸까? - 줄거리
- 평화로운 주말 아침, 청소를 하던 아빠는 빨래통에서 콘돔을 발견한다.
당연한 듯 아들에게 콘돔의 진위를 물어보는 아빠.
하지만 그 콘돔은 아들의 것이 아니다.
콘돔이 딸의 것임을 알자 아들의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던 때와 반응이 매우 다른 아빠. 곧, 딸의 남자친구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 촬영후기
- 아들과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시선차이에 집중하였습니다. 이틀간의 촬영 기간, 편집 기간까지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