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34.진숙이
2019.09.10 | 조회수 93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 각본,감독,편집/조정민/2002/계원예술고등학교
2. 촬영/강혜빈/2002/계원예술고등학교
3. 프로듀서/황지우/2002/계원예술고등학교
4. 동시녹음/이성욱/2002/계원예술고등학교
5. 조감독/김지희/2002/계원예술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조정민 / 계원예술고등학교
- 출연진
- 1.박서진/진숙 역/2007/티아이 엔터테인먼트
2,김건우/형준 역/2009/무소속
3.최윤지/윤지 역/2007/청포도 컴퍼니
4.박시우/진숙 언니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5.이도영/선생님 역/1986/무소속 - 작품의도
-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몇마디 비난에 우리는 상처를 받고 되려 숨어버리기 바쁘다. 이 영화에서 진숙이가 창가에 '천하장사'를 두기 위한 투쟁을 통해 관객들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 줄거리
- 초등학교 5학년 진숙은 환경미화를 위해 본인의 반 창가에 자신이 아끼는 파리지옥 화분 '천하장사'를 두고 싶다. 하지만 다른 꽃들과 달리 투박한 외모가 징그럽다는 친구들의 비난 탓에 진숙의 화분은 찬밥 신세가 되고야 만다. 진숙은 아직도 '천하장사'를 창가에 두고 싶다.
- 촬영후기
- <진숙이>를 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담은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고 나니 무척이나 뿌듯했고 매 순간이 소중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느끼고 더욱 더 치밀하고 솔직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