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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14.일루션(illusion)

2019.09.09 | 조회수 87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 선생님 역/주형덕/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메인)촬영보조,경쟁자 3 역/방재한/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메인)촬영보조,경쟁자 5 역/김동영/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메인)촬영보조, 절친 역/김기홍/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한범 / 팀 마이스터(대구일마고)
출연진
이영우/이영우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이규민/암살자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강신호/경쟁자 1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안태양/경쟁자 2, 앵커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이동현/경쟁자 4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여태규/회사원, 학생 1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박근영/학생 2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이치헌/학생 3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하성민/학생 4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정성민/학생 5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전채원/학생 6 역/2002/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이윤기/학생 7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곽민준/학생 8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김동한/학생 9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오현빈/학생 10 역/200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작품의도
최근, 우리나라의 상황이 점점 안 좋아져 취업난이 최고조에 달하였습니다. 따른 학교와 달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우리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겐 누구보다도 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었던 사건인 "부정 입사"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취업 실황과 비리를 하나의 영화로 담아내어 모든 사람들이 경각심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산업형 맞춤형 교육을 통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여 우수한 취업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하지만, 2019년 우리나라 취업률은 나날이 줄어들고 문턱은 점점 높아져만 간다. 마지막 대기업 특별채용 티켓이 학교로 들어오게 되고 이영우(주인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기 않고 취업을 위해 힘쓴다. 우연히 만나게 된 암살자는 이영우를 도와 경쟁자를 비밀스럽게 없애가고 있었다. 그 경쟁자들은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이영우는 대기업 입사에 성공하게 된다.
촬영후기
200컷이 넘는 장면, 19명의 연출과 함께 하나의 긴 작품을 끝까지 완성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처음에 러닝타임은 15분 정도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길어져 놀라웠습니다. 스토리 구상, 소품 준비, 촬영, 편집 등 매 순간마다 고난이 있었지만 모두가 협업하여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촬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따라주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킨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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