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06.지금 이 순간
2019.09.09 | 조회수 95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연출 각본 편집/성다희/2001/경기예고
2.촬영/최재환/2001/경기예고
3.조연출/박규은/2001/경기예고
4.제작/이예지/2001/경기예고
5.미술/김수연/2001/경기예고
6.음향/이현서/2001/경기예고
7.조명/이태양/2001/경기예고
8.촬영부/이유나/2001/경기예고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성다희 / 경기예술고등학교
- 출연진
- 1.정다현역/남윤지/2001/경기예고
2.전유정역/이시은/2001/경기예고
3.이예진역/천민진/2001/경기예고
4.배두나역/심민경/2001/경기예고
5.박지성역/문준서/2001/경기예고
6.유재명역/심명찬/2001/경기예고
7.조승우역/박인규/2001/경기예고 - 작품의도
- 영화전공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촬영에 있어서의 상호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애환, 그리고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을 하나하나 극복해나가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 줄거리
- 고등학생 영화전공 정다현(18,여)은 힘든 영화전공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 좋아하던 조승우 배우를 자신의 단편영화에 캐스팅하려 하지만, 다현은 같은 동기의 스태프들에게 심한 질타를 받는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스태프들과 다현의 앞으로 조승우 배우로부터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 순간 스태프들의 시선이 다현에게 집중된다. 그러나 얼마 안 되서 다현은 곧 그것이 친오빠의 장난질임을 깨닫지만 ‘진짜 조승우의 전화냐’ 는 스태프들의 질문에 대책 없이 ‘그렇다’ 는 거짓말을 해버린다. - 촬영후기
- 이 영화는 조승우 배우를 좋아하는 감독이 조승우라는 캐릭터를 매개로해서 영화인으로 성장해간다는 자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아쉬웠던 점은 기획단계에서 조승우 배우를 이 여화에 출연시키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벽앞에 물거품이 되었고 결국 시나리로를 수정해야만 했다. 언젠가는 조승우 배우을 제 영화에 출연시킬 그 날을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