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62.씨앗지킴이
2019.09.06 | 조회수 82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메인)감독,제작/신수연/2002/경기예술고등학교
(메인)감독,제작/이예진/2002/경기예술고등학교
(메인)감독,제작/이재은/2002/경기예술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신수연 / 경기예술고등학교
- 출연진
- 애니메이션
- 작품의도
- 우연히 굴러떨어진 씨앗을 두더지와 지렁이가 키우게 되어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의 뿌듯함이나 쓸쓸함을 따듯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동화 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배경은 전부 수작업으로 작업하였고 캐릭터의 연필선을 살리고 텍스쳐를 넣었다.
- 줄거리
- 어느 날 땅굴에 살고 있는 두더지와 지렁이의 집에 수상한 씨앗이 굴러들어왔다.
씨앗을 키우기로 결심한 두더지와 지렁이, 이 둘의 고단한 육아 끝에 씨앗은 해바라기로 자란다.
해바라기로 자란 씨앗은 두더지와 지렁이에게 또다른 씨앗들을 남겨준다. - 촬영후기
- 애니메이션 기회부터 제작까지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었고, 학업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 등 어려운 점이 많아 힘이 많이 들었었지만 완성 후 우리의 작품을 봤을 때 짜릿하게 전율이 흐르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만들어주었다.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