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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08.이삿날

2019.07.31 | 조회수 82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 메인촬영, 메인편집, 시나리오/김재훈/2001/8concept project
보조촬영 보조편집, 색보정, 파일링, 붐 오퍼레이터/ 주동철/2001/8concept project
슬레이트, 조명/박준성/2001/8concept project
프로듀서, 조감독/오윤지/2001/8concept project
스크립터, 미술, 소품/홍선기/2001/8concept project
한글자막/조수용/2001/8concept project
영문자막/임성규/2001/8concept project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재훈 / 8concept project
출연진
이서정/다은 역/2001/8concept project
박순찬/다은 남자친구 역/2001/8concept project
박준성/다은 동생 역/2001/8concept project
작품의도
‘이삿날’은 한 사람의 죽음과 이러한 죽음을 받아들이는 조문객들의 심정을 이사로 승화시켜 표현했다.
자신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서 우리는 이사를 간다. 어쩔수 없이 가는 경우도있고, 내 뜻에 따라 가는 경우도 있다. 죽음 또한 그렇다. 병이나 사고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저승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 반면 나의 자의에 따라서 죽음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 혹은 주변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기를 바라며 이 영화를 기획했다.
줄거리
한 소녀(이서정)가 기대를 안은 채 자신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다. 한 가득 쌓인 이삿짐 속에서 소녀는 자신의 옛 게임기 그리고 친구와 함께 찍은 우정 사진을 발견하고 추억에 젖는다.소녀는 평소와는 다른 자신의 좋은 컨디션에 기분이 좋아진다. 새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소녀는 우연히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고, 맑아진 자신의 피부에 상당한 만족감을 느낀다. 이 곳은 어디인가.
촬영후기
처음으로 찍어보는 단편영화라 많이 서툴렀다. 그리고 장면 장면마다 의미를 심었다. 하지만 이것들 관객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최대한 관객의 입장에서 만드느라 애를 썻던 것 같다. 영화 연기가 처음인 친구, 시나리오를 처음써보는 나, 처음 달아보는 자막에 자신감이 다들 없었지만 만들고 나서는 나름 완성도 있는 작품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기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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