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8th-019.내가 살아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날
2018.08.28 | 조회수 45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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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작가
- 최세아 / 아현 산업 정보 학교
- 카메라기종
- 캐논 80D
- 촬영날짜
- 2018-08-16
- 작품주제
- 이따금씩 혼자만의 시간에 갖혀 있다보면 분명 내가 숨쉬고 있음에도 살아있는지 의구심이 들어버리는 순간들이 있다.그런 순간들이 겹치면 내가 살아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날이 되어버린다.
- 촬영의도
- 사람은 쉽게 외로움을 느낀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도태됨을 느끼는 순간 삶의 의미를 잃기도 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의 나약한 순간을 공감받고 싶었다.
- 촬영후기
- 도태 된 분위기를 의도하고 촬영에 임했음에도 촬영 내내 외로움과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 나 역시도 참 나약한 사람이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