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공부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2015.02.07 | 조회수 900 키워드 | 청소년뉴스, 청소년기자단, 청소년기자, 공부, 학업,

소속

스스로넷뉴스 청소년기자단 13기

작가

유채은 기자

촬영날짜

2014.08.23

내용


공부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 기자가 소개하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 4가지

 

​   (스스로넷뉴스 = 유채은 기자) 7월 말에서 8월 중순 혹은 초까지. 청소년들은 아마도 모두들 같은 ‘방학’이라는 시간 속에 존재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여행을 통해, 다른 누군가는 부족한 공부를 더 하면서, 그렇게 각기 다른 방법으로 자신만의 방학을 보낼 것이다. 그 중에서 본 기자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취재하여 보았다. 하지만 이는 각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만을 바란다.

  우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흥미 없는 공부는 길을 잃은 나침반과도 같다. 혹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청소년들은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이형진 저(쌤앤파커스 출판사)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 책은 SAT·ACT 만점, 아이비리그 9개 대학 동시 합격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저자의 공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저자는 공부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진로나 목표를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둘째로,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 계획을 세움으로써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게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총 100장을 20일 동안 풀어야 한다면, ‘2시간 동안 5장을 풀자‘라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계획표에는 월간 계획표, 주간 계획표, 일간 계획표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는 사람마다 맞는 계획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계획표를 찾아 세우면 되겠다. 기자의 경험에 의하면, 할 일을 목록으로 적어 일일이 나열해, 체크해나가며 계획을 지킬 수 있었다.

  셋째, 교과서나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약정리를 할 때는 보통 학습 목차를 주로 하거나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림이나 짧은 글로 정리한다. 간혹 노트를 예쁘게 정리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 요약정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있어 편안히 정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에 중요하다. 또한 단원이나 목차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나중에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려 개념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요약정리를 하는 곳은 4절지정도의 종이, 칠판, 책상, 벽 등 어떤 곳이든 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공부 방법을 소개해 놓거나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신의 공부 철학이 담긴 책을 읽는 것이다. 공부 습관을 기르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하여 재창조하는 과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창조가 모방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 방법들을 시도하여 보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그만두고 과감히 다른 방법을 시도하여 볼 수 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