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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꼬마 재즈왕 펠릭스, SIYFF에서 만나다.

2015.02.07 | 조회수 956 키워드 | 청소년뉴스, 2014 SIYFF,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기자회견

소속

스스로넷뉴스 청소년기자단 13기

작가

김동욱 기자

촬영날짜

2014.07.23

내용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취재]

꼬마 재즈왕 펠릭스, SIYFF에서 만나다.

 

(스스로넷뉴스 = 김동욱 기자)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영배 조직위원장, 김종현 집행위원장, 권희철 프로그래머, 방은진 집행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장·단편 영화가 섞여있는 '아이(Eye)' 섹션 3가지와 단편 영화만 다루는 '경쟁 +' 섹션 4가지, 총 7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한다. '아이' 섹션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키즈 아이', 청소년관객을 위한 '틴즈 아이', 성인관객을 위한 '스트롱아이'로,'경쟁 +'섹션에는 9~12세가 제작한 '경쟁 9+' , 13~18세의 청소년이 제작한 <경쟁 13+>, 만 19세 이상 성인이 만든 <경쟁 19+>로 나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꼬마 재즈왕 펠릭스' 장면)

 

  16회 영화제의 개막작은 [꼬마 재즈왕 펠릭스]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작하였다. 14살인 펠릭스 사바(안드레아 도롤로)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재즈 색소폰 연주자를 꿈꾼다. 그러나, 펠릭스의 엄마 린디위는 재즈가 악마의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펠릭스는 몰래 장난감을 호루라기를 불며 재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결국 펠릭스는 어머니 몰래 사립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아버지의 밴드 동료 두 명과 함께 재즈 콘서트를 준비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개막작이 상영될 때, 영화의 주인공인 ​안드레아 도롤로가 직접 방한해 ​연주를 한다.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By Your Side' 라는 슬로건을 달고 전 세계 40개국 2000여명의 영화인, 청소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세계 성장영화의 최신 경향 소개, 영화인을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소통 한마당, 미래 영상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 청소년 영상 문화의전국적, 국제적 저변 확대를 특징으로 한다. 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주상영관), 성북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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