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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3th-131.안녕,아빠!

2013.08.29 | 조회수 101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 이진희, 연출/촬영/편집, 1995년 10월13일, 서울문화고등학교
2. 최영진, 촬영, 1995년 6월16일, 서울문화고등학교
3. 한소정, 애니메이션/제작, 1995년 12월14일, 서울문화고등학교
4. 연화영, 제작, 1996년 1월4일, 서울문화고등학교
5. 조혜민, 제작, 1996년 1월18일, 서울문화고등학교
6. 이현빈, 촬영, 1996년 11월19일,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내용


대표자
이진희 / 서울문화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릴 땐 그저 뭐든지 다 할 수 있고 척척박사 같았던 어버지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린 청소년에겐 사춘기와 맞물려 아버지가 말은 통하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안녕,아빠!]는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헌사로서 아버지들에게 위로를 건넬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 볼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줄거리
10대 청소년들에겐 ‘말이 통하지 않는’, ‘다소 불편한’, ‘함께 있기 어색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아버지. 어린아이의 시선, 청소년의 시선, 그리고 가장이 된 아버지의 시선을 빌려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촬영후기
열심히 했지만 생각했던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팀원간의 조합도 좋았고 무엇보다 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전달한 것 같아 다들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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