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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20.군밤과 와플

2012.09.11 | 조회수 143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신승우
기획:박민주
촬영:유원동
편집:이동혁
사운드:윤인호
조연출:박소연
조연출:김동민

내용


대표자
신승우/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곧 공존의 길이라는 메시지를 나타내고 싶었다.
줄거리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나 손님을 뺏어가는 와플소년. 그 와플소년을 견제하던 군밤아저씨는 우연히 와플소년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촬영후기
맨 처음 시나리오를 쓰는 단계에서부터 영화제작을 준비하는 프리프로덕션 단계, 촬영까지 단 한 번도 쉽게 진행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희극적인 라이벌구조의 시나리오를 써본 경험이 많지 않았기에 좋은 시나리오를 쓰기도 쉽지 않았고 영화 속에 쓰이는 소품들(와플기계, 수레, 군밤 통 등..)을 구하는 과정도 제작비에 있어서 많이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였으며 촬영 당시에 몰아쳤던 매서운 한파는 촬영 현장을 매우 고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힘든 단계들을 모두 견뎌내고 모든 역경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요인은 제가 오로지 이 작품을 잘 마무리 짓겠다는 뚝심이었습니다. 그런 뚝심이 있었기에 마침내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고 비록 그 영화가 제가 처음에 의도했던 만큼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영화를 완성해냈던 그 순간은 어느 때보다도 더 뿌듯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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