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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02.img087

2012.09.12 | 조회수 577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Nikon F 90x
촬영날짜
2012/07/25
촬영의도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어찌보면 흔한 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제 사진에 현실에 지쳐 이상한나라로 도피를 해버리는 앨리스를 나타내어보고 싶었습니다. 냉혹한 현실에 버림받아 이상한나라로 도망쳐버리려는 우리의 모습, 혹여 당신도 그러하진 않은지..?
촬영후기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올해 여름은 유독 더웠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돈도 그리 많지 않아 어머니의 겨울 잠옷을 촬영소품으로 썼습니다.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의 골목길을 찾아다니며 찍었으며, 직접 현상하고 인화하고 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되었으며 더 많은 사진을 접하고 독창적이게 찍어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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