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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28.이어폰

2011.09.15 | 조회수 67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연출 : 조현수
각본,편집 : 이혜린
촬영 : 최원규
제작 : 조영지
조연출 : 정준곤
사운드 : 이유라
배우 : 박소영

내용


대표자
조현수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현대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사람간의 소통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보단 과장과
배경음을 통해 짧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아침부터 동생의 투정과 엄마의 잔소리를 듣는 소영은 듣기싫은 소리들을 피해 이어폰을끼고 학교로 향한다. 향하는 길에 소영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이어폰을 끼고 볼륨을 높이며 지나간다. 그렇게 학교 앞에 도착한 소영은 달려오던 남자에게 부딪쳐가지고 있던 물건을 모두 떨어뜨리게 되는데..
촬영후기
평소에 쉽게 쉽게 보던 영화가 한컷을 찍는데도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들어간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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