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64.사거리
2011.09.15 | 조회수 164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연출 : 김수랑
촬영 : 김민선
음향 : 한승헌
기록,관리 : 이지혜
편집 : 이재석
애니메이션 : 정휘겸
작곡 : 김은수,박지현,김형태
보컬트레이닝 : 노영호
여성화(역) : 김민성
김선생(역) : 이주연
최상우(역) : 권구현
공복미(역) : 서선율
내용
- 대표자
- 김수랑/인천계양고등학교
- 작품의도
- 가속화가 되어가는 세상, 상품화가 되어가는 세상.
그런 세상 속에서 우리는 자기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어른 도움없이 청소년들로만 뮤지컬영화를 만들어
‘나자신’을 찾아가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
선생님이 되고 싶은 선생님.
당당하게 살고 싶은 여고생.
최고이길 원하는 수험생.
그들이 원하는 자신들의 모습은? - 촬영후기
-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택하여 영화를 만드는 만큼 힘든점도 많았습니다. 지도교사나 도움 줄 어른없이 순 청소년들로만 작업실과 연습실을 대관하고 사전계획단계부터 작곡가들을 포함한 배우, 스텝들이 콘티작업이나 리허설로 2011년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여름방학 및 주말동안 날밤을 지냈습니다. 뮤지컬영화<사거리>를 만들기까지 고3들을 포함한 많은 친구들이 땀방울을 흘렸으며 많은 분들이 응원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거리>는 잊지못할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