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33. 위풍당당
2010.09.14 | 조회수 67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연출 : 안요섭
내용
- 대표자
- 안요섭 / 갈매기조
- 작품의도
- 학교 학원 집 이 3가지 공간을 반복하는 현대 아이들.
공부보다는 뛰어다니고 활발하게 많은 경험을 하는 아이들이 억압받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상을 통해 도시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느끼고 바뀌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 줄거리
- 2010년 1월 18일 추운 겨울날 도시아이들이 여의도 공원에 모였다.
그들은 4박 5일 동안 백두대간 종주 캠프동안 함께 지내며 도시에서는 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하게 된다. - 촬영후기
- 처음으로 만들어본 나름대로의 장편 다큐였다.
600분의 시간을 촬영,편집하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영상을 보며 웃기도 하면서 일이 많았지만 그 어느 순간도 재미있는 순간이였다.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다음부터는 캠프친구들과 함께 제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