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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스로넷 초대석] 과천청소년 수호천사 학교평화만들기

2007.01.04 | 조회수 788 키워드 |

스텝

출 연: 최민정
구 성: 이소망
기 술: 신영수
카메라: 한상일
편 집: 김영민
연 출: 김영민

내용


“학교평화만들기”에서는 학교폭력예방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화감수성 교육을 연중에 상시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을 기존의 폭력방지와 같은 폭력주의 내용에서 평화적 기회를 중심으로 평화교육으로 만들어 자기존중, 소통, 자유.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또. 아이들의 사회적 기술향상을 위한 사회성 훈련도 실시하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합니다.
평화의 꽃씨모임은, 매주 수요일 연중 72시간의 교육을 통해 강사과정을 만들어 지역내에서벌이는 다양한 활동을 말합니다. 꽃씨 모임은 실제 사례를 갖고 조정하는 워크샵을 열어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준비하는 등. 예방교육 강사양성을 위해 갈등해결 평화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작노트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학교 내와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병들게 하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는 사회문제입니다.
2003년 1월, 과천 관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속적인 폭력과 따돌림을 견디지 못한 초등학생이 결국,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가엾은 죽음을 추모하고 어린 생명을 놓쳐버린 시민들과 학부모 300여명의 안타까운 마음 모여 2003년 1월 10일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과천시민모임”의 창립식을 갖고 폭력에 물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희망의 씨를 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모임은 이제 “학교평화만들기”라는 소중한 이름으로 학교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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