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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청소년 TV토론] 내신등급제 누굴 위한 것인가?

2006.04.05 | 조회수 755 키워드 |

스텝

P D : 김영민, 최진화
작 가 : 이소망(청소년작가)
A D : 장인선(동아리STAFF)
카메라 : 김황균,한상일,노욱동,김태진(동아리STAFF)
기술 : 신영수
음향 : 강은선
출연 : 토론자 6명
이송희 종로학원 평가부장
신 영 정일학원 학력평가이사
정승윤 성문고등학교
김시연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양현정 검단고등학교
이현아 창문여자고등학교

내용


매년 발표되는 새로운 대학입시제도는, 입시를 앞둔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와 대학, 그리고 각계의 교육 관련단체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에 비춰볼 때 입시제도가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 어색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교육부에서 새로 발표한 내신등급제 때문에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리아리서치센터가 내신등급제의 첫 당사자인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을 지역과 성별에 따라 모집단 비율로 선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학생들의 55.3%가 내신등급제에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 내신등급제가 내신, 논술, 수능이 만들어 놓은 입시구조를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부르는 청소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청소년들의 부담을 한 층 더
무겁게 할 죽은 제도가 될지, 오늘 청소년 TV 대 토론에서는 입시 전문가와 청소년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노트
매년 발표되는 새로운 대학입시제도는, 입시를 앞둔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와 대학, 그리고 각계의 교육 관련단체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에 비춰볼 때 입시제도가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 어색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교육부에서 새로 발표한 내신등급제 때문에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리아리서치센터가 내신등급제의 첫 당사자인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을 지역과 성별에 따라 모집단 비율로 선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학생들의 55.3%가 내신등급제에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 내신등급제가 내신, 논술, 수능이 만들어 놓은 입시구조를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부르는 청소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청소년들의 부담을 한 층 더
무겁게 할 죽은 제도가 될지, 오늘 청소년 TV 대 토론에서는 입시 전문가와 청소년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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