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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스로넷 초대석] 영원한 우리의 “둘리아빠”... 만화작가 김수정 선생님

2005.12.20 | 조회수 799 키워드 |

스텝

출생 : 1950년 7월 31일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
학력 : 고려대학교언론대학원
데뷔 : 1975년 소년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 폭우 당선

現 주식회사 둘리나라 대표이사

주요작품
1979년 막순이
1981년 오달자의 봄
1981년 홍실이
1981년 볼라볼라
1982년 날자 고도리
1982년 신인부부
1983년 아기공룡 둘리
1983년 쩔그렁 쩔그렁 요요
1983년 미스터 점보
1984년 짜투리반의 덧니들
1984년 천상천하
1984년 미스터 제로
1985년 아리아리 동동
1986년 꼬마인디언 레미요
1987년 소금자 블루스
1989년 귀여운 쪼꼬미
1990년 일곱개의 숟가락
1990년 크리스탈 유
1994년 티쳐X
1994년 B.S 돌리
1995년 우리나라 최초 만화우표(둘리우표) 발행
1996년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완성-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좋은 만화영화상 대상수상 - 문체부 주관
한국영상대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 일간스포츠 주관
영화평론가상 수상 -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 주관
2000년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장
2001년 스포츠신문에 ‘작은 악마 동동’연재

내용


“둘리아빠”로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작가 김수정 선생님~

우리에게 익히 둘리아빠로 잘 알려진 만화가 김수정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판급 만화가일 뿐만 아니라
둘리를 이용한 만화캐릭터사업을 시작한
국내만화캐릭터사업의 효시이자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물론 김수정 선생님의 20년이 넘는 활동기간 중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시중에 선보였지만 그의 대표작이라면 국내만화사상 최고의
히트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아기공룡 둘리"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김수정 선생님의 만화에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은
그 화려하고 유려하고 현학적이기 그지없는 대사빨이라고 할수있다.
선생님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그야말로 말빨하나는
정신없이 현란하게 쏟아붓는 달변가이자 궤변가로서 보는 이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정도로 대사량이 다른 만화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수있다.
김수정 선생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대사들은 그 분량에 있어서도
가히 비교의 대상이 없었지만 대사의 내용에 있어서도 타아동만화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점이 있었다.
얼핏 보면 얼렁뚱땅 넘어가는 궤변이지만 어떻게보면 상당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날카로운 대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드라마에 김수현이 있다면 만화에는 김수정이 있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선생님의 작품엔 정말 재기발랄하고 날카로운 대사들이 통통 살아 날뛰었고
이러한 대사들은 그의 작품에서만 느낄수있는 매력이었다.
제작노트
“둘리아빠”로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작가 김수정 선생님~

우리에게 익히 둘리아빠로 잘 알려진 만화가 김수정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판급 만화가일 뿐만 아니라
둘리를 이용한 만화캐릭터사업을 시작한
국내만화캐릭터사업의 효시이자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물론 김수정 선생님의 20년이 넘는 활동기간 중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시중에 선보였지만 그의 대표작이라면 국내만화사상 최고의
히트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아기공룡 둘리"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김수정 선생님의 만화에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은
그 화려하고 유려하고 현학적이기 그지없는 대사빨이라고 할수있다.
선생님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그야말로 말빨하나는
정신없이 현란하게 쏟아붓는 달변가이자 궤변가로서 보는 이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정도로 대사량이 다른 만화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수있다.
김수정 선생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대사들은 그 분량에 있어서도
가히 비교의 대상이 없었지만 대사의 내용에 있어서도 타아동만화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점이 있었다.
얼핏 보면 얼렁뚱땅 넘어가는 궤변이지만 어떻게보면 상당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날카로운 대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드라마에 김수현이 있다면 만화에는 김수정이 있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선생님의 작품엔 정말 재기발랄하고 날카로운 대사들이 통통 살아 날뛰었고
이러한 대사들은 그의 작품에서만 느낄수있는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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