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스로넷 초대석] 안철수연구소 CEO인 안철수 박사

2005.10.12 | 조회수 708 키워드 |

스텝

출생 : 1962년 2월 26일
학력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공학 석사
약력 : 1986년 서울대 의과대 조교
          1995년 안철수 연구소 대표이사장
          1998년 초대 소프트웨어벤처협회 회장
          2003년 제5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내용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사람의 은덕을 입었다고 할 수 있는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국내에 보급된 컴퓨터 가운데 그의 백신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갖추지 않은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학교 1학년때 디스크 드라이브를 처음 사서 "디스켓은 포맷을 해야된다"는 사실을 몰라 한달 동안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들어 88년 초 자신의 컴퓨터를 공격한 브레인 바이러스를 풀면서 시작한 해커와의 전쟁.
누구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컴퓨터 백신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어 95년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의 컴퓨터 의사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공대 및 와튼 스쿨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지냈다.
백신개발을 조직화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95년『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했다.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www.ahnlab.com)는 안티바이러스, 정보유출차단, 유해정보차단 등에 관련 신속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연구소에서는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용 소프트웨어인 V3를 12년째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컴퓨터 범죄 예방 퇴치 및 보안 관련 홍보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안철수연구소는 88년에 설립된 안티바이러스 전문 기업.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시리즈에 이어 99년 암호화 및 접근제어 보안 제품 앤디(EnDe) 시리즈를 선보였고, 2000년에는 보안컨설팅, 웹 기반 보안 사업, 해외 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해 정보 손실과 외화 낭비를 막았으며, 외국기업이 거액을 주고 백신 프로그램을 사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해커들과의 전쟁에서 보다 그가 더 근본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의 윤리관이다.
컴퓨터 전문가들에게도 '컴퓨터 윤리강령'이 있어야 한다.
컴퓨터 첫 교육 시간에 컴퓨터 용어를 배울게 아니라 '나 자신' 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배워야 한다는 것이 안철수 박사님의 생각이다.
제작노트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사람의 은덕을 입었다고 할 수 있는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국내에 보급된 컴퓨터 가운데 그의 백신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갖추지 않은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학교 1학년때 디스크 드라이브를 처음 사서 "디스켓은 포맷을 해야된다"는 사실을 몰라 한달 동안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들어 88년 초 자신의 컴퓨터를 공격한 브레인 바이러스를 풀면서 시작한 해커와의 전쟁.
누구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컴퓨터 백신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어 95년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의 컴퓨터 의사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공대 및 와튼 스쿨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지냈다.
백신개발을 조직화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95년『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했다.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www.ahnlab.com)는 안티바이러스, 정보유출차단, 유해정보차단 등에 관련 신속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연구소에서는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용 소프트웨어인 V3를 12년째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컴퓨터 범죄 예방 퇴치 및 보안 관련 홍보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안철수연구소는 88년에 설립된 안티바이러스 전문 기업.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시리즈에 이어 99년 암호화 및 접근제어 보안 제품 앤디(EnDe) 시리즈를 선보였고, 2000년에는 보안컨설팅, 웹 기반 보안 사업, 해외 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해 정보 손실과 외화 낭비를 막았으며, 외국기업이 거액을 주고 백신 프로그램을 사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해커들과의 전쟁에서 보다 그가 더 근본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의 윤리관이다.
컴퓨터 전문가들에게도 '컴퓨터 윤리강령'이 있어야 한다.
컴퓨터 첫 교육 시간에 컴퓨터 용어를 배울게 아니라 '나 자신' 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배워야 한다는 것이 안철수 박사님의 생각이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