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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청소년 TV토론] 성형을 권하는 사회

2005.07.30 | 조회수 772 키워드 |

스텝

책임프로듀서 : 류원준
프로듀서 : 김영민
카메라 : 김황균,한상일
장인선(동아리STAFF)
김태진(동아리STAFF)
작가 : 마아림
기술 : 신영수
음향 : 강은선

내용


얼마 전 영국 BBC가 한국을 외모에 미친 나라로 묘사했다 해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누구나 예뻐지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지만, 그것에도 정도와 수준이 있다는 또 다른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남녀 대학생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2.5%가 미용 성형수술을 받았고, 82.1%도 수술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라면 가히 외모지상주의 나라라고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은 없게 된 셈이죠.

이처럼 요즘 한국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성형 광풍입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이제는 성형 수술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어 성형 강권하는 사회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일고 있는 성형 광풍 현상, 이것의 진원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오늘 토론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청소년 남녀 출연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면서 성형수술 열풍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노트
얼마 전 영국 BBC가 한국을 외모에 미친 나라로 묘사했다 해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누구나 예뻐지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지만, 그것에도 정도와 수준이 있다는 또 다른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남녀 대학생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2.5%가 미용 성형수술을 받았고, 82.1%도 수술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라면 가히 외모지상주의 나라라고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은 없게 된 셈이죠.

이처럼 요즘 한국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성형 광풍입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이제는 성형 수술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어 성형 강권하는 사회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일고 있는 성형 광풍 현상, 이것의 진원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오늘 토론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청소년 남녀 출연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면서 성형수술 열풍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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