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청소년 TV토론] 학생회와 선거문화

2005.04.28 | 조회수 692 키워드 |

스텝

책임프로듀서 : 류원준
프로듀서 : 김영민
조연출 : 장인선(동아리STAFF)
카메라 : 김황균,한상일
김태진(동아리STAFF)
작가 : 마아림
기술 : 신영수
음향 : 강은선

내용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학생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뜻이 학교의 운영에 받아들여져 학생이 교육의 주체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누리는 데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동시에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 자질을 갖추게 하는데 있겠죠. 하지만 지금 우리 학생회의 모습은 어떠한 가요?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이미 외면 받아 버려지고 있는 우리 학생회. 민주와 자치는 찾아보기 힘들어진지 오래고, 대신 대학입학에서의 가산점이 그 명분이 되어버려 어느덧 만신창이에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학생회와 선거문화라는 주제로 학생회 선거의 출마부터 선출된 학생회의 활동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청소년 선거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노트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학생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뜻이 학교의 운영에 받아들여져 학생이 교육의 주체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누리는 데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동시에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 자질을 갖추게 하는데 있겠죠. 하지만 지금 우리 학생회의 모습은 어떠한 가요?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이미 외면 받아 버려지고 있는 우리 학생회. 민주와 자치는 찾아보기 힘들어진지 오래고, 대신 대학입학에서의 가산점이 그 명분이 되어버려 어느덧 만신창이에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학생회와 선거문화라는 주제로 학생회 선거의 출마부터 선출된 학생회의 활동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청소년 선거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