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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시네마 키즈] gRAND ModER

2002.06.19 | 조회수 810 키워드 |

스텝

[출연]
이지현 : 김대천
담임 선생님 : 방근수 선생님
엄마 : 김미영
친구1 : 오유진
친구2 : 윤지혜
친구3 : 이숙경
친구4 : 박주현

[스텝]
시나리오/연출 : 조은빈
스틸 : 함수진
기록 : 이아름
촬영 : 이종근/김동한
조명 : 이대원/김남연/한수지
녹음 : 좌희정
편집 : 함수진/이대원

내용


17살 지현은 가수 god의 열렬한 팬 중 하나이다. god의 공연 전 날 지현은 들뜬 마음으로 공연선물(쿠키)을 준비한다. 지현은 그 날 새벽 꿈속에서 god의 공연 모습을 보다가 엄마로 인해 잠을 깬다.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깬 지현. 엄마는 지현에게 무슨 말을 전한다. 그러나 지현은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돈과 무슨 쪽지 하나를 책상에 놓고 나가는 지현의 엄마. 아침에 일어난 지현은 새벽에 엄마가 두고 간 돈과 쪽지를 발견하고 새벽일을 기억하려하나 결국엔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냥 돈과 쪽지를 지갑에 넣은 채 등교하는 지현. 학교에 도착한 지현은 god팬인 친구들과 함께 오늘 있을 공연 얘기로 정신이 없다. 그러나 곧 지현은 선생님께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그 말은 새벽에 엄마가 지현에게 전한 말이다. 내용은 할머니께서 너무 위독하시다며 그냥 조퇴하라는 내용. 공연에 가지 못하게 된 지현은 짜증이난다. 그냥 조퇴를 하고 집에 가는 지현. 집으로 가는 길 친구들과 서로 문자를 주고받다가 공연에 가기로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한 지현. 지현은 친구에게 이따가 연락 달라고 하면서 공원 벤취로 가서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한다. 벤취에 앉아 음악을 듣는 지현에게 엄마의 연락은 끊임없이 온다. 다시 고민하게 되는 지현. 지현은 다시 마음을 결정하고 일어나 어디론가 간다... 과연 지현의 선택은 god의 공연장일까? 아님 할머니댁일까?
제작노트
17살 지현은 가수 god의 열렬한 팬 중 하나이다. god의 공연 전 날 지현은 들뜬 마음으로 공연선물(쿠키)을 준비한다. 지현은 그 날 새벽 꿈속에서 god의 공연 모습을 보다가 엄마로 인해 잠을 깬다.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깬 지현. 엄마는 지현에게 무슨 말을 전한다. 그러나 지현은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돈과 무슨 쪽지 하나를 책상에 놓고 나가는 지현의 엄마. 아침에 일어난 지현은 새벽에 엄마가 두고 간 돈과 쪽지를 발견하고 새벽일을 기억하려하나 결국엔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냥 돈과 쪽지를 지갑에 넣은 채 등교하는 지현. 학교에 도착한 지현은 god팬인 친구들과 함께 오늘 있을 공연 얘기로 정신이 없다. 그러나 곧 지현은 선생님께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그 말은 새벽에 엄마가 지현에게 전한 말이다. 내용은 할머니께서 너무 위독하시다며 그냥 조퇴하라는 내용. 공연에 가지 못하게 된 지현은 짜증이난다. 그냥 조퇴를 하고 집에 가는 지현. 집으로 가는 길 친구들과 서로 문자를 주고받다가 공연에 가기로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한 지현. 지현은 친구에게 이따가 연락 달라고 하면서 공원 벤취로 가서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한다. 벤취에 앉아 음악을 듣는 지현에게 엄마의 연락은 끊임없이 온다. 다시 고민하게 되는 지현. 지현은 다시 마음을 결정하고 일어나 어디론가 간다... 과연 지현의 선택은 god의 공연장일까? 아님 할머니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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