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창작소전시관[시네마 키즈] 잊자
0001.08.27 | 조회수 827 키워드 |
스텝
출연
은정 : 이은정
스텝
연출/편집 : 이기쁨
조연출 : 김수연
스크립터 : 이지은, 채송희
촬영 : 정연주
촬영보조 : 신수정
조명 : 권혜민
조명보조 : 김지혜
녹음 : 조은주
내용
은정이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선을 일삼던, 남들이 말하는 소위 날나리이다. 은정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 순위와 기록을 위한 달리기가 아닌, 그냥 '뛴다'는 자체를 좋아한다. 그래서 은정이는 우울한 날이면 미친듯이 뛰는 버릇이 있다. 은정이는 예전학교에서 질나쁜 싸움에 끼어들었다가 ##여고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겉에서만 맴돌고 있었다. 더군다나 은정의 속사정을 알아버린 반 친구들은 은정이가 들으란 듯이 비아냥거린다. 참다못한 은정은 싸움을 벌이고, 또다시 선생님께 야단을 맞는다. 계속되는 악순환에 은정은 지치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싸그리 잊어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뛰기 시작한다.
- 제작노트
- 은정이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선을 일삼던, 남들이 말하는 소위 날나리이다. 은정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 순위와 기록을 위한 달리기가 아닌, 그냥 '뛴다'는 자체를 좋아한다. 그래서 은정이는 우울한 날이면 미친듯이 뛰는 버릇이 있다. 은정이는 예전학교에서 질나쁜 싸움에 끼어들었다가 ##여고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겉에서만 맴돌고 있었다. 더군다나 은정의 속사정을 알아버린 반 친구들은 은정이가 들으란 듯이 비아냥거린다. 참다못한 은정은 싸움을 벌이고, 또다시 선생님께 야단을 맞는다. 계속되는 악순환에 은정은 지치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싸그리 잊어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뛰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