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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다큐세상] 만화에 그림자 그리기

0001.11.25 | 조회수 751 키워드 |

스텝

연출: 오병용(용산고 3년)
촬영: 김아람(신광여고 2년)
나레이션: 김현경(신광여고 2년)

제작: ssro.net 방송아카데미 1기 A반 Exit팀

내용


다큐라는 것은 아무래도 한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어
분석하는 것이니 만큼 그 이름만으로도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제 선정에서 촬영까지 시작이 빨랐던 만큼 인터뷰 프로보다 더 여유를 갖기도 했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관심 대상인 "만화"였고 그 중에서도 일본애니메이션의 정착을 한 눈에 알게 해주는 코스프레에 대한 것이었다.

촬영을 하러 갔을 때 왜 저러고 다닐까?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어느샌가 그들의 생각과 동화되어 버렸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뚜렷한 지식없이 시작했던 다큐멘터리지만 코스프레 행사 현장을 직접 보면서 청소년들의 만화에 대한 매니아적인 열정을 느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난 다큐프로그램의 정의를 내릴 수 있었다.
제작노트
다큐라는 것은 아무래도 한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어
분석하는 것이니 만큼 그 이름만으로도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제 선정에서 촬영까지 시작이 빨랐던 만큼 인터뷰 프로보다 더 여유를 갖기도 했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관심 대상인 "만화"였고 그 중에서도 일본애니메이션의 정착을 한 눈에 알게 해주는 코스프레에 대한 것이었다.

촬영을 하러 갔을 때 왜 저러고 다닐까?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어느샌가 그들의 생각과 동화되어 버렸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뚜렷한 지식없이 시작했던 다큐멘터리지만 코스프레 행사 현장을 직접 보면서 청소년들의 만화에 대한 매니아적인 열정을 느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난 다큐프로그램의 정의를 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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