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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다큐세상]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0001.06.15 | 조회수 935 키워드 | 다큐멘터리, 다큐세상

스텝

연출 : 오병용(용산고3년)
촬영 : 김아람(신광2년)
편집 : 장진성(용산2년) 홍석진(용산2년)
제작 : ssro.net 방송아카데미 1기 A반 Exit팀

내용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인터뷰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지나친 환상이나 오해를 막아보자는 기획의도…

첨에는 인터뷰라 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몇 가지 묻고 답하면 끝이라 쉽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인터뷰하러 명동에 나갔을 때, 많이 피곤했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얼굴을 붉히며 피했고, 그만큼 우리 팀은 지쳤다.. but인터뷰를 따냈을 때의 기쁨과 보람은 확실히 힘든 만큼의 댓가는 충분했다.

편집은 촬영보다도 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어느 정도의 완성본이 편집 중간에 날라 가는 바람에 허탈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무슨 일이건 간에 그 과정은 힘들고 지친 일들이 多지만, 결과를 통해서 보람과 기쁨을 얻는 것이 작품을 얻는 것을 떠나 또 다른 경험을 습득한다는 점에서 인터뷰 프로그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제작노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인터뷰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지나친 환상이나 오해를 막아보자는 기획의도…

첨에는 인터뷰라 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몇 가지 묻고 답하면 끝이라 쉽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인터뷰하러 명동에 나갔을 때, 많이 피곤했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얼굴을 붉히며 피했고, 그만큼 우리 팀은 지쳤다.. but인터뷰를 따냈을 때의 기쁨과 보람은 확실히 힘든 만큼의 댓가는 충분했다.

편집은 촬영보다도 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어느 정도의 완성본이 편집 중간에 날라 가는 바람에 허탈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무슨 일이건 간에 그 과정은 힘들고 지친 일들이 多지만, 결과를 통해서 보람과 기쁨을 얻는 것이 작품을 얻는 것을 떠나 또 다른 경험을 습득한다는 점에서 인터뷰 프로그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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