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만나볼 영화인은

<휴가>의 이란희 감독님입니다.

해고 5년차, 천막농성 1882일째 재복은 노조가 정리해고 무효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자

열흘 간 집으로 '휴가'를 떠나 오랜만에 가족들도 챙기고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휴가의 끝이 보일 즈음 두 딸은 아빠가 농성장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라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상영작 선정 코멘트>

"삶에서 노동의 조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우는 작품. 삶에서 바로 건져낸 듯한 소박한 연기도 한 몫 한다."

이용철(영화평론가)

오프라인으로 직접 감독님과 만나, 영화에 대한 대화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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