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학교 넷째날이 왔습니다.

예비학교 셋째날은 .. 또 카메라를 못가져갔네요.

미디어스쿨에서 12시에 모여 점심을 먹고.

미디어스쿨과 연결되어 있는 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재단인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본부를 방문하고,

재단 아래 있는 방배유스센터에도 방문을 했지요.

서울시 대안교육센터에도 방문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모자라

못갔었죠,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후에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라는 위안부할머니의 다큐를 보았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은 없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넷째날에는 점심을 함께 같이 하구요,

1시부터 3시까지 미디어중독예방센터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MBTI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MBTI는 성격유형 선호지표로서 자신과 타인의 성격역동을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로서
 
미디어스쿨의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MBTI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모여 있는 신입생 친구들과 재학생 친구들.









미디어중독예방센터의 조영 선생님의 지휘(?) 하에 이루어진
MBTI 프로그램이 기대 됩니다.


















저기 상담팀의 임수정 선생님도 보이구요.







가장 처음으로 E - I

E 는 외향성, I는 내향성..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살짝 어색하네요~ㅋㅋ







지현양의 설정 샷?ㅋ








두번째로 S - N

감각적이냐 , 직관적이냐...








내 성격은 어떤 유형일까, 고민하면서 듣는 친구들..

















재철아! 브이~ㅋㅋ








두둥, 내 유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_+

어?! 맞는 것 같아...









다미의 브이V  







왼손으로 내 이름 쓰기...

손은 지현 양께서 협찬해주셨습니다.ㅋㅋ








정희야...ㅡ.,ㅡ;;








엇! 잘썼다..

















제덕아~ 너가 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으로 글씨 쓰기 이후에

내 집 주변에 대한 약도 그리기..

이 과정을 통해 성격에 따른 유형이 나온다네요...호~ 신기 신기!!








지친 조 영 쌤?ㅋㅋ...

너무 고생 많으 셨다요~~!!! 박수!!!!!!!!!!!


























희원아... 못찾아가겠다...-_-;;








상담팀에서 함께 해주신 선생님 것~








재형이.








동윤이.

















정희야, 태호야, 컨닝하지마아아~~~







왼손 잡이인 현운이도 열씸히...



























여행 갈때 계획세우기에서도 성격이 드러나는 듯.

이거 누구꺼게..!!!ㅋㅋㅋㅋ

















조영쌤 화이팅~~♡


























유형별로 손 들어보기~~ㅋ


































이건...누구꺼지?








이건...ㅜ.ㅜ 모르겠다.. 지현이껀가?










동윤아...ㅜ.ㅜ








같은 유형의 동윤이와 재철이.. ESTJ

















세상에 대한 반항심(?)을 가지고 있는 INFJ 제덕이..ㅋㅋㅋ







연신 맞다! 맞어! 어~ 정말 그래~ 라고 외치는 은혜...








태호와 정희는 당구 한게임 쳐보고 친해졌다나?;;ㅋㅋ

















은혜 귀신...?? -_-;;;ㅋㅋ



























다정한 채영 희원 오누이~ㅋㅋ








제덕이에 대한 이야기에 긍정을 표하는 제덕이의 손 짓..ㅋ











이제 5층 스튜디오로 2교시를 하러 고고씽!!ㅋ














오늘의 스튜디오 사진 수업을 해주신

김찬욱 선생님!!

완전 감사드려유~~~~~~~







재학생들도 한 몫 거든다고 와서 자리 했네요..

















어색해 하던 우리의 신입생들...









결국 이렇게 마델~~(MODEL) 을 하게 되었지요..ㅋ

첫 타자로 다미양!!









김 진 선생님도 이렇게 도와주셨죠...

예쁘게 찍어주시느라 다운 샷?!

아이들은 다미의 다리를 찍는다며 놀려대었죠~ㅋㅋ








카메라로 직접 찍어보기도 하고..







재학생들은 왜 우리 예비학교때에는 이런 수업이 없었냐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아이들아.. 그때는 5층 사진 스튜디오가 없었단다...ㅋ









포즈잡기 어려워하는 지현이를 위해 찬욱쌤의 지원포즈...








진 쌤의 썩소?ㅋ








정희야 잘 찍은 것 같아?ㅋ

















커플은 아님!ㅋㅋ

지현이와 정희! 주된 마델(MODEL)이 된 친구들이죠..ㅋㅋ





구경하고 있는 현운이...


사진찍기를 조금 부끄러워 했더랬죠...










점점 포즈가 나오는 지현 양...

그에 비해 조금 어색해하는 정희군..
















어색해서




여기까지는 과정 기록이었구요 ,

이제 이 밑으로 친구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정희야.;; 로보캅?ㅋㅋㅋ







아이들이 찍은 거라 찬욱쌤의 깜짝 등장..ㅋ 애교로 봐주세요.ㅋㅋ




































정희의 그윽한 눈 빛?ㅋ








유일한 사진인 재철군과 현운양..
















살짝 부끄럽지만.

이런 연출도 해보았답니다..ㅋㅋㅋ

귀엽죠?









부끄럼쟁이 동윤이도 소품의 힘을 빌려서..ㅋㅋㅋ

















동윤아 동윤아..ㅋ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정희야 요고 조금 폼나는데?ㅋ









동갑내기 새내기 지현양과 다미양.







미니미 다미.

메이플 다미..


ㅋㅋㅋ










오우~ 후광 샷~

뒤에 조명의 힘을 빌려서.. 짜잔..

























기꺼이 아이들을 위해 모델이 되어주신 찬욱쌤..


찬욱교?ㅋㅋㅋㅋㅋ









미디어스쿨 신입생 친구들과 인사드립니다~^-^

(재철이 눈 안습;;ㅋㅋ)


























가장 키 큰(?) 다미의 거만함...ㅋ

.. 을 연출한 사진..







여기에서도 재철 군의 눈의 안습..;;;;









재철이는 끝내 자고 있나봐...=_=;

















신난다 신난다..






이제부터 몸이 풀린 신입생들의

모델놀이가 시작되나요~~~~~~~~~~





































































































































































































































































































































































































이건 뽀나스~;;

찬욱쌤의 독 샷!ㅋ













































































































찬욱쌤의 얼굴 잊어버리지 않겠다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