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배우고, 청소년문제(학교폭력)의 현재와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직접 가져온 중고물건들을 아름다운 나눔장터에서 판매함으로서 얻은 수익을 NGO단체에 기부하여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관련한 사업에 공헌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지킴군 지킴양의 아름다운 나눔장터(HYM!!차게)’가 17일, 18일 양일간 진행 되었습니다.


 


 장터에서는 친구들이 직접가지고 온 헌 물건들을 직접 가격도 매기고 흥정도 하면서 열심히 물건을 팔았습니다.


 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의 10%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하였으며 나머지 전액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총 수익금은 132,500원 이었으며 이중 10.000원은 장터(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였고 나머지 122,500원을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을 위하여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장터에서 물건을 파는 학생들이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첫째날 직접오셔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재미있게 교육을 해주신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이재구 팀장님과 함께해준 대학생 자원봉사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