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화), 대안학교 미디어스쿨의 교사, 학생들과 스스로넷의 청소년 지도자들이 모여 맛있는 김장을 담았습니다.


 


 대안학교 미디어스쿨에서 운영하는 양수리 주말농장과 암사동 주말농장에서 가을내 키운 배추와 무, 갓으로 담은 김장이어서 그런지 김치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이렇게 힘을 모아 담은 김장은 대안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이웃 노인들께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