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스스로넷이 주관하는『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시상식(10월 31일(화))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시상식에는 미디어에 관련된 인사들과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만화/사진/뮤직비디오와 광고 부문까지 총 7개부문으로 250여편이 접수되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30여편의 작품이 서울특별시장상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개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경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 속에서 청소년 스스로 성장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