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8일 (수) 오후 5시부터 ‘친구야 놀자’캠프 마지막 사후모임을 가졌습니다.
5시에 모두 모여 보물찾기, 스피드게임, 탈출게임 등 신나는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각 모둠별로 모여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집단상담시에 먼저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사후모임을 총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소문퍼트리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악소문의 대상이 된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경험이 있을 시에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사후모임을 통해서 본인이 변화된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서 사후모임을 마무리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