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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특화지도자실습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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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일정은 커뮤니케이션팀 조성이 팀장님과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미팅에서는 현재 스스로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스내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보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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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쌤들의 머리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소리가

문 밖에까지 들릴 정도였는데요!

앞으로 이 유스내비를 어떻게 더 활성화 시키게 될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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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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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유스내비에 접속하게 되면

이러한 메인화면이 보이실 텐데요!

유스내비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포함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60초 챌린지, 기사 작성, 청원 등의 다양한 활동도 준비

되어있으니 꼭꼭 한번씩 들어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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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링크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youthnavi.net/

***오늘의 하이라이트***

무인미디어체험이라고 쓰고 프로게이머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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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근로장학을 하고 계시는 쌤들과 함께

무인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어색함을 지우고 미디어에 퐁당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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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 다들 게임에 지나치게 진심이셨는데요..

가볍게 노래 1초 듣고 맞추기와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으로 상대방의

기썬~을 제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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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학쌤들, 전공실습쌤들 총 9명이서 활동을 진행했고

모두를 섞어 3명이 한팀, 총 3조로 팀을 나누었는데요.

이때까지의 결과는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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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무인미디어를 활용한 게임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초면에 저스트 댄스로 댄스파티를 벌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그 현장 살짝 공개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수줍게 단수단수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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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흥이 올라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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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춤에 점점 진심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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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쌤들과 근로장학쌤들 뿐만 아니라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쌤들께서도 같이 구경하시고

참여하시면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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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점수가 짜잔 공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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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1등으로 완승한 팀이 생겨

이 광란의 댄스파티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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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한 팀에게는 혜택과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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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끼리 마피아 게임 딱 한판 진행해보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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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에 억울함을 가득 담고 시민임을 주장하셨지만

흑막의 끝이었던 승아쌤이 모두를 속이고 우승하며

마피아게임은 모두에게 충격만 안겨준 뒤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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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미디어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게임을 함께 진행하니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앞으로 이 느낌 그대로 함께 행복하고 유익한 실습시간을

만들어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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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관장님과의 간단한 티타임을 동반한

담화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실습쌤들이 궁금하셨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들음과 동시에 충분한 지식과 마음가짐 또한

배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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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 그대로!

앞으로 진행될 모든 실습시간에서도 함께 으쌰으쌰

해내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소망하면서

3일차 실습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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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팀 실습생 김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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