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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푸른나무미디어스쿨 2학기 정규학기 주간 9주차

2021.11.03 | 조회수 466 키워드 |

내용


일시 : 2021.10.25(월)~10.29(금)
장소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내용 : 푸른나무미디어스쿨 2학기 정규학기

이번 주는 학생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스스로 위크 시간을 갖습니다. 혼자만 즐거운 것이 아닌 모두가 즐거워야 하기에 무엇을 할지 기획하고 머리를 맞대어 의견을 내고 결정했었는데요! 어떤 일들을 꾸몄을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1일차] 스스로 위크1 / 게임개발

스스로 위크 1일차는 다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게임 이여서 그런지 승리를 위한 불타는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치열한 승부 속에서 보여준 스쿨 친구들의 모습은 보드게임의 숨은 실력자들이었습니다.
게임개발 시간은 방해물을 생성하고 이동시키는 기능을 배웠습니다. 디노의 점프 목적은 오로지 장애물을 넘는 것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장애물을 생성하고 디노가 점프하도록 유도합니다.

[2일차] 스스로 위크2 / e스포츠

스스로 위크 2일차는 스트릿 스쿨 파이터가 되어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주도한 춤 배우기 시간에는 ‘헤이마마’ 춤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어려운 동작은 구분 동작으로 하나씩 따라하고 목표를 달성함으로 성취감을 가졌습니다.
e스포츠 시간은 아마추어대회를 찾아보고 신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대회준비를 해봄으로써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찾고 더 넓은 견문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대회준비 연습을 위해 팀전략과 운영을 전문적으로 배울 필요를 느꼈습니다.

[3일차] 스스로 위크3 / 보드게임 제작

스스로 위크 3일차는 푸른나무미디어스쿨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르가 슬픈 멜로라서 그런지 모두가 울었다고 합니다.
보드게임 제작 시간은 규칙과 밸런스를 조정하여 원활하게 게임이 진행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협력하여 하나의 게임을 완성하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은데요. 너무 많은 의견이 오히려 조잡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디자인과 게임 내용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버리는 작업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갑니다.

[4일차] 스스로 위크4 / 디오라마

스스로 위크 4일차는 방탈출 앱게임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라도 모두의 머리를 맞대면 못 풀 문제가 없었는데요.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추리를 해봄으로써 문제를 풀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연계수업 시간은 앱인벤터를 이용해서 위치센서와 방향센서를 활용하고 스마트폰의 소셜기능을 활용해보았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좌표로 나타내어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동하거나 제자리에서 360도 방향이 표시되는지 확인하고 소셜 기능으로 전화걸기 앱을 배워보았습니다.

[5일차] 스스로 위크5
스스로 위크 5일차는 푸른나무미디어스쿨 학생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스쿨 홍보영상을 만들었는데요. 다같이 참여해서 기획하고 역할을 나누어 각각 출연, 촬영, 편집을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한껏 뽐내 주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서 삶을 배웁니다.

스스로 위크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숨은 끼와 재능이 발견되었습니다. 또 여럿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얻고 협력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기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봅니다. 앞으로도 자기 주도 시간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o

출처 : 글 • 사진 푸른나무미디어스쿨 (mediasch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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