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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별프로젝트 기획안 최종 피드백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관장님께서 피드백을 함께 해주시로 했지만,

아쉽게도 이번 주에 급한 프로젝트로 인해 관장님 대신 실습 담당자 선생님이신

지윤 선생님께서 최종 피드백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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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피드백을 받기 며칠 전에 지윤 선생님께서 이전에 피드백을 주셨던 부분을 보완하고

이번에는 최종적으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서 다른 실습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개별 프로젝트를

구성하셨는지 알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서 저의 프로젝트의 보완점도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의 프로젝트는 부족함이 많은 결과물이었지만, 완성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최종 기획안 피드백을 받은 뒤, 짧은 최종 평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 평가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함께한 실습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실습 과정 중 추가되면 좋을 것 같은 부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하시는 실습 선생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겠죠?

한 달 동안의 실습이 끝이 난다니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열심히 실습을 달려오신 실습 선생님들,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는 얻어가지 못할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게 실습 과정을 제공해 주신

지윤 선생님,

실습 과정을 통해 만나 뵈었던 모든 스스로넷 직원분들까지 정말 감사드리며

2021 마지막 홍보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

기회가 되면 다시 스스로넷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