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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68.네 개의 봄

2019.09.10 | 조회수 100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책임프로듀서 , (메인)각본 , 연출, 촬영, 녹음 / 엄신영 / 2002 / 인천청라고등학교 방송부(오버랩)
각본 / 박종빈 / 2002 / 인천청라고등학교 방송부(오버랩)
(메인)편집 , 아트 디자인 / 이원빈 / 2002 / 인천청라고등학교 , 방송부(오버랩)
편집 (메인)조명 / 조진형 / 2002 / 인천청라고등학교 , 방송부(오버랩)
조연출 / 김대훈 / 2002 / 인천청라고등학교 , 방송부(오버랩)
조명 / 이철우 / 2001 / 인천청라고 , 방송부(오버랩)

내용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엄신영 / 인천청라고등학교 방송부(오버랩)
출연진

김정찬/정찬 역/2001/인천청라고,방송부(오버랩)
정시훈/신철우 역/2002/인천청라고,방송부(오버랩)
장유희/공수연 역/2002/인천초은고,댄스동아리(가데스)
신성현/이지훈 역/2002/인천청라고,지구과학 동아리
채동빈/강우빈 역/2002/인천청라고,연극부(푸르미르)
작품의도
"남들에겐 평범할지 몰라도 내게는 특별한 지금 이 순간! 내 엉망진창 늦춘기를 같이해줄래?"

모든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겪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든 청소년들은 사춘기를 처음 겪는다.
그렇기에 더욱 특별한 17세의 봄
<네 개의 봄>은 더욱 찬란한 여름을 위해 온몸으로 성장통을 겪어내는 정찬의 이야기로
10대들만의 풋풋하고 특별한 사춘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제목인 <네 개의 봄>은 사춘기를 우리말로 풀어낸 표현이자,
'봄이라는 아름다운 시기를 너에게 주겠다'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줄거리
소년이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키 작은 정찬.
조금씩 수염도 나고 썸녀가 생길 징조도 보이는데...
그러나 썸녀 수연을 위기에서 구해준 건 다름 아닌 정찬의 라이벌 지훈.

"저 녀석이 나였어야 했는데.."
이 자식, 공부도 잘하는데 키까지 크다니!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반면 정찬은 민망한 고백으로 수연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게 되고..
그렇게 좌절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중
마침내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친구 철우는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하는 거라고 했다! 정찬은 더이상 물러서지 않기로 한다.
정찬에게도 봄은 찾아올까?
촬영후기
<네 개의 봄>을 여름에 찍기 시작했으니 완성까지 한 달가량이 걸렸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이번 제작 과정이 저에게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촬영 내내 설레기도 했지만 때로는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네 개의 봄>은 제작진들, 출연진들, 그리고 단역들 등 20명이 넘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줬습니다. 많은 인원들과 제작을 함께 해본 것이 처음이라 부족함도 많았고 책임 프로듀서로써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믿어준 팀원들이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뜻깊은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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